거제도 촬영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제도, 바람의 언덕(거제 9경) 거제도 여행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인 "바람의 언덕"을 다녀왔어요. 이번 거제도는 제가 9년 만에 다시 찾아온 여행지로 바람의 언덕을 첫 번째 행선지로 정했어요. 찾아보니까 바람의 언덕 접근 방법도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해요. 해금강박물관 앞에서 바람의 언덕 쪽으로 걸어 올라가거나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방법으로 두 가지가 있어요. 저는 예전에 해금강박물관 쪽에서 걸어 올라가서 이번에는 터미널 주차장에서 올라가 봤어요.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 쪽으로 가면 무료, 유료주차장이 둘 다 보였어요. 일요일인데도 오전 9시 30분쯤 도착하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한 시간 정도 구경하고 내려오니 주차장은 만차였고 들어오는 차량이 많아 주차 대기 차량을 볼 수 있었어요. 유람선 터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