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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소개, 3박 4일 여행 코스(거제도, 부산, 통영) 3박 4일간의 여행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작성한 글을 첨부해 놓았어요. 들어가면 자세한 사항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꼭 봐주세요! 첫째 날 거제도 여행 1. 2022.05.22 - [일상/맛집] - 거제도, 숨(Soom) ; 숨 막히게 맛나다 거제도, 숨(Soom) ; 숨 막히게 맛나다 이번에는 거제도 여행을 가서 횟집 맛집으로 소문난 “숨(Soom)” 식당을 다녀왔어요! ‘숨 참아가며 잡은 해산물 숨 막히게 맛있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어요. 운영시간 매일 12:00 ~ 21:00 taehongs.tistory.com 딱새우회와 해삼물이 비리지 않으면서 달고 쫀득함을 느낄 수 있고 튀김의 바삭함과 딱새우머리 라면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숨(Soom)" 숙소는 "피닉스 모텔"로 갔고.. 더보기
거제도, 메러디스빅토리(Meredith Victory) 거제도 여행을 하면서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메러디스빅토리(Meredith Victory)"를 가게 됐어요. 메러디스빅토리는 총 3 지점이 있는데 저는 본점으로 가서 케이크를 구매했어요. 주차장은 카페 앞에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었고 일요일에 가도 여유더라고요. 주차 걱정이 없어서 좋았아요.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저는 음료는 시키지 않았지만 카페에는 다양한 음료가 있어서 누구나 먹기 좋을 거 같았어요. 정말 빵이랑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한 제품이 있었어요. 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실 거 같아요. 중간중간 시식할 수 도 있게 시식빵이 있어서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홀케이크를 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커서 조각 케이크로 딸기조각타르트, 블루베리조각.. 더보기
거제도, 심해 카페(Simhae Cafe) 거제도 여행 마지막 날 매미성 구경을 마치고 근처 카페인 "심해(Simhae)"를 갔어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1:30 (라스트 오더 21:00) 매미성로 근처 카페이기 때문에 매미성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갈 수 있을 정도예요. 차를 가져가고 싶으시면 심해 카페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하시면 좋으실 거 같으세요.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건물은 총 3층으로 1층(Cafe), 2층 (Cafe Bar), 3층(Roof Top)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반려동물 동반 시 케이지가 있을 때 1, 2층 야외 공간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음료는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여기 시그니처는 '아이스크림라떼', '심해에이드'라고 하는데 저는 깔끔한 걸 원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어.. 더보기
거제도, 매미성(Maemi Castle) 거제도 여행 마지막날에 "매미성(Maemi Castle)"을 구경하러 갔어요. 매미성을 네비로 찾아서 가니 주차장이 바로 나왔어요. 주차장은 무료이고 화장실도 있었어요. 안내문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 피해를 입어 시민 백순삼씨가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천년 바위에 쌓아 올린 성벽이라고 해요. 네모반듯한 돌과 시멘트를 반복하여 지금은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되는 성이라고 합니다. 더 놀라운 건 이 모든걸 설계도 한 장 없이 했다는데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표지판에 안내되로 따라 5~10분 정도 가면 바로 매미성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정말 하나의 성과 다를바가 없는 거 같았어요. 멀리서 봐도 웅장함이 느껴져서 정말 멋있어 보였어요. 안내문처럼 관람 및 사진 촬영 시 .. 더보기
거제도, 학동흑진주몽돌해변(거제 9경) 거제도 동부면 학동리에 있는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을 다녀왔어요.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 대해 찾아보니 거제 9경에 포함되더라고요. 흑진주 같은 검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전국에서 손에 꼽힌다고 해요. 해변에는 몽돌 채취 금지라는 표지판이 있어요. 우리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모두 몽돌 채취를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몽돌의 뜻은 "모나지 않고 둥근돌"을 말해요. 몽돌몽돌 한 게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여기 학동흑진주해변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고 해서 지어졌다고 해요. 저는 이 몽돌해수욕장에서 비치타월을 깔고 앉아서 바다에 발도 담그고 그러면서 놀았어요. 날은 정말 좋았는데 점점 더워지면서 몽돌도 엄청 뜨거워졌어요. 그래서 맨날도 다니면 화상을 입을 거 같이 뜨겁고 지압 신발은 신은 거.. 더보기
거제도, 바람의 언덕(거제 9경) 거제도 여행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인 "바람의 언덕"을 다녀왔어요. 이번 거제도는 제가 9년 만에 다시 찾아온 여행지로 바람의 언덕을 첫 번째 행선지로 정했어요. 찾아보니까 바람의 언덕 접근 방법도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해요. 해금강박물관 앞에서 바람의 언덕 쪽으로 걸어 올라가거나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방법으로 두 가지가 있어요. 저는 예전에 해금강박물관 쪽에서 걸어 올라가서 이번에는 터미널 주차장에서 올라가 봤어요.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 쪽으로 가면 무료, 유료주차장이 둘 다 보였어요. 일요일인데도 오전 9시 30분쯤 도착하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한 시간 정도 구경하고 내려오니 주차장은 만차였고 들어오는 차량이 많아 주차 대기 차량을 볼 수 있었어요. 유람선 터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