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동을 하러 "더 플라스틱 클라이밍 염창점(The Plastik Yeomchang)"을 다녀왔어요!!
영업시간🕧
평일 12 ~ 24시
주말 및 공휴일 10 ~ 22시
더 플라스틱은 늦게까지 해서 좋은 점이 있는 거 같아요. 평일에 24시까지 하고 주말에 22시까지 운영해서 늦은 시간에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염창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5~10분 정도 걸어가면 암장이 나왔어요.
주차는 '목2동월촌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해요. 주차 비용으로는 1시간에 600원(5분에 50원)으로 카드 전용 주차장이라고 해요.
일일 이용권은 20,000원이고 일일체험권 및 회원권은 다른 암장과 동일한 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암벽화 및 쵸크 대여와 양말 구매도 가능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세팅을 하고 있었어요... 이런:(
갈색 벽은 슬랩 및 오버행 벽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세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서 잠깐 맛만 보고 나왔어요. 더 해보고 싶었지만 체력이 저질이라 얼마 못하고 끝났어요..
지하에 바로 내려가면 스트레칭 및 트레이닝 존이 가장 먼저 보여요.
지구력 및 볼더링 난이도는 빨 → 주 → 노→ 초→ 파→ 남→ 보→ 검 순서로 빨강이 가장 쉽고 검정 쪽으로 갈수록 어려워져요!
여기에는 보기 쉽지 않은 문보드도 있어요. 문보드는 너무 어려워서 안 하지만 보기만 해도 힘들고 신기해 보였어요.
문보드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지하에는 볼더링 문제가 더 있지만 1층에 있는 볼더링 문제보다는 쉽고 높지 않아서 처음 하시는 분은 여기서 즐겨도 좋으실 거 같아요.
화장실 및 세족실이 지하에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어요. 특히 화장실이 실내에 있으니까 더욱 좋더라고요.
사진은 없지만 탈의실 안에 샤워부스도 있어서 운동하고 개운하게 씻고 가실 수 있으세요.
게시판에는 다양한 내용이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이제 긴팔을 입고 운동해야 하는 계절이 왔네요.
여기는 해가 지고 나니 모닥불도 피우고 운치 있고 좋았어요. 여기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으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카페가 같이 있어서 커피 및 주전부리를 즐기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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