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애플 워치 5(Apple Watch Series 5)

안녕하세요. 우유빛깔홍입니다:))

이번에는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2019년 다사다난했는 한해를 고생한 저에게 기특하다는 의미로 "애플 워치5(Apple Watch Series 5)"를 구매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애플 워치 구매한 이유로는 지금 다니고 있는 헬스장 센터장님의 적극적이 권유라는 핑계와 저의 물욕이 합쳐진 덕분에 애플워치를 얻게 되었네요. 그래도 급하게 구매를 했지만 사전에 이것저것 찾아봤어요.

 

알아본 내용

디스플레이 면적(44mm, 40mm)

모델(GPS 및 GPS+Cellular)

색상(실서,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케이스 종류(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세라믹, 티타늄)

콜라보(나이키, 에르메스, 기타 에디션)

가격, 활용 가능한 기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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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아본 결과 저는

디스플레이 44mm

 GPS 모델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알루미늄 케이스

콜라보 X

로 기본적인 모델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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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정말 이쁘다는 말이 정말 많아서 찾아보니 정말 블링블링한 점과 고급진 느낌이 있어라고요. 하지만 가격적인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점과 알루미늄보다 무겁다는 단점으로 포기를 했었어요.

그다음으로 나이키 콜라보 모델을 고민했지만 애플 워치 페이스에 나이키만 들어간 거라는 걸 듣고 큰 매리트를 찾지 못해서 가장 기본적인 애플 워치 5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뒷면에는 "Apple Watch는 의료기기가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조그마하게 적혀 있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의료기기로 착각하고 구매하시는 분이 많은 걸로 보이네요. 기능 중 심박수 및 청각 소음 측정, 생리 주기 확인 등으로 의료기기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이 기능은 참고용으로만 이용하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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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구성품으로는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 스포츠밴드(스트랩),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 USB 전원 어댑터가 들어있었어요. 생각보다 별로 들은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플 워치 페이스는 다양한 종류가 많았어요. 거기서 원하는 걸 정할 수 도 있고 원하는 기능을 변경할 수 도 있더라고요.

 

 

시계를 자주 착용하지 않아서 아직 어색하기도 하지만 구매 이후에는 매일 착용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시계가 거슬리거나 무겁다는 생각은 아직까지 없었고 주로 운동 및 알림 확인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운동을 하시면 운동 시간, 칼로리, 심박수를 알려줘서 이전에 운동하는 것보다 더 열심히 하려는 동기가 생기더라고요.

 

  

내 운동 내역도 공유가 가능해서 애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하시면 서로 그날의 운동량을 확인과 겨루기로 서로의 경쟁심을 일깨워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다른 스마트워치보다는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아이폰을 이용해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 유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구매한 지 얼마 안돼서 활용 정도가 부족하긴 하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나의 선물이었어요. 애플 워치 기능에 대해 알아봐서 활용을 더 잘한다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꼭 애플 워치뿐만 아니라 다른 스마트워치를 활용해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Apple Watch Series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