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강로, 음(Mmm)

 

 

이번에는 용산에 있는 음(Mmm)이라는 와인바를 다녀왔어요. 용산에 사는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와인바로 친구랑 가끔씩 가고 있어요. 자주 가고 싶지만 저한테는 먼 곳이라 자주는 못 가고 있어요.

 

 

 

 

 

용산역, 신용산역 쪽에서 삼각지역 가는 길 2층에 위치해 있고 따로 간판이 없어서 찾기 어려우실 수 도 있으니까 가실 때 잘 보시면서 가세요!

 

 

 

 

 

 

 

 

 

 

 

넓지 않아 저는 가끔씩 가면 자리가 없을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아쉽게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던 적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손님이 많이 없다고 해요...

친구는 여기서 혼술을 하러 가끔씩 간다고 해요. 사장님도 대화도 잘해주시고 엄청 착하시더라고요.

 

 

 

 

저는 사장님께 추천을 받아서 마셨어요. 솔직히 와인을 잘 모르기도 하고 무슨 와인이고 어디꺼인지 설명도 해주셨는데 기억이 안나더라요... 전 와인이 달달하지 않고 씁쓸한 맛이 더 맛있더라요. 이제는 달달한 걸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이번 주말에서 친구를 만나 소소함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날이었어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을 받아 다행이었어요.
모두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