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면, 카페 여주(Cafe Yeoju)

 

 

여주에 일 있어서 들렸는데 시간이 남아 커피를 마실 겸 찾은 카페가 “카페 여주(Cafe Yeoju)” 에요. 급하게 찾아 그게 됐지만 생각보다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어요.

 

 

카페로 가시다보면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들어가니 운전 조심히 가셔야 해요.

 

카페 운영 시간은 11:00 ~ 21:0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라고 하니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평일 오전에 잠깐 들려서 그런가 사람들은 별로 없었어요! 점심될 때쯤에는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조용히 혼자 있다가 시끄러워지기 시작해서 도망쳐 나왔어요.

 

 

이번 카페는 혼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만 마시고 왔어요. 메뉴판에는 케이크랑 말차라떼, 에이드 등이 있지만 혼자라 먹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일회용컵만 사용한다고 해요.

 

 카페는 정말 깔끔하고 여주가 아닌 다른 곳의 온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카페가 하얀 바탕에 우드로 이루어져 있어서 깔끔한 느낌도 받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카페 공간으로는 두 군데로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대관도 가능한 거 같아요. 카페 전용 주차장도 충분히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잠깐 들려 커피 한잔 마시고 왔지만 맘이 편해진 느낌을 받았어요. 나중에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케이크랑 다른 음료도 마시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