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태원, 살모니스트(Salmonist)

 

 

안녕하세요 우유빛깔홍이에요:))

이번 주말에 모임이 있어서 용산 이태원에 있는

살모니스트

식당을 다녀왔어요.

12월에는 다들 바쁘니 송년회를 11월에 일찍 하게 되었어요.

 

 

약 20명 정도를 미리 예약을 해놓아서 이쁘게 잘 놓아져 있더라고요ㅎㅎ

 

나쵸 & 치즈

굴

 

나쵸, 치즈, 굴도 같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메인 메뉴 전에 에피타이저로도 좋았고 먹는 중간중간 와인이랑도 너무 잘 맞아서 정말 좋았어요.

 

 

셀러드 & 연어 사시미

연어피자

 

연어 피자는 조금 새로웠어요!!!  연어랑 피자가 안어울릴거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피자에 생연어가 올라와 있어서 맛도 맛이지만 식감도 좋았어요!!

연어와 피자를 둘 다 먹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 될 거 같아요.

 

 

오징어먹물파스타

 

먹물 때문에 먹고 웃으면 난리가 날 수 있지만 맛은 정말 맛있어요!!

저는 특히 오징어가 담백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스테이크?

이름을 모르겠네요...ㅎㅎ

 

두 메뉴의 이름을 잘 모르겠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특히 이름 모르는 메뉴가 닭고기에 달콤한 양념과 고수의 조화가 너무 좋았어요!!

느끼하지도 않고 먹으면서도 서로 맛있다고 칭찬한 음식이에요.

 

음식을 먹으면서 와인도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을 같이 먹었어요!! 와인 사진은 찍지를 못했지만 

음식이 전체적으로 와인과 조화가 잘 맞았어요!!

이제 송년회도 많을 시기인데 송년회 회식 장소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