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역, 이자카야빈(Izakaya) 을지로3가역에 있는 '만선호프'에서 1차를 하고 까치산역 쪽으로 넘어왔어요. 까치산역만 가면 가는 이자카야 술집이 있어요. 바로 "이자카야빈"이에요!! 친구가 정말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도 한 번가 보고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몇 번을 가고 있어요. 영업시간은 확인을 못했어요. 찾아보니 둘째, 넷째 주는 휴무라는 말도 있고 해요. 확인을 하고 가시는 게 좋으실 거 같으세요. 메뉴를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식사메뉴는 오후 8시까지, 저녁 특선(초밥 7 pcs+새우튀김+미니 가락국수)도 있어서 오후 5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주문 가능하다고 해요. 모듬사시미 45,000원 (광어, 연어, 아카미, 메까도로, 고노와다 or 간장새우) '아카미'는 참치의 속살로 우리가 흔히 아는 빨간 회를 생각하시면 돼요. .. 더보기
중구 을지로3가역, 원조만선호프 요즘 힙지로로 유명한 중구 을지로3가역 근처 술집인 "원조만선호프"를 다녀왔어요. 종로3가역 CGV피카디리1958에서 범죄도시2를 보고 원조만선호프까지 걸어갔아요. ⏲영업시간 매일 12:00 ~ 24:00 (영업시간은 식당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으며 확인 후 방문하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저는 차를 안 가져갔지만 만약에 차를 가져가면 여기는 가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은 모두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주말에 방문했지만 이 정도로 많을지는 몰랐아요. 만선호프는 이것저것으로 넓게 자리 잡혀있지만 그만큼 사람이 많아서 몇 번을 돌아다니다가 겨우 자리를 잡고 앉았아요. 메뉴는 정말 다양하게 있었어요. 저는 이번에 "노라기,황태", "계란말이", "두부김치"를 먹었어요. 사람들이 .. 더보기
용인 기흥구, 볼더메이트 클라이밍(BOULDER MATE) 이번에는 용인 기흥구에 새로 생긴 "볼더메이트 클라이밍(BOULDER MATE)"를 다녀왔어요. 용인에는 정말 클라이밍장이 별로 없어서 매번 수원이나 서울 쪽으로 많이 갔었어요. 클라이밍을 하려면 멀리 가야 해서 아쉬웠는데 가까운 곳에 생겨서 좋더라고요. ⏲운영시간 주중 12:00 ~ 23:00 주말 및 공휴일 10:00 ~ 20:00 🚗주차안내 평일 최대 3시간 무료(그 이후 30분당 750원, 하루 최대 만원) 주말 및 공휴일 무료 건물 내 주차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주차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일일이용권 20,000원 어느 클라이밍 장과 동일한 가격이었어요. 볼더메이트 티셔츠도 있고 음료수도 따로 팔고 있었어요. 탈의실 안에 샤워부스도 있어서 운동 후 이용하기 좋을 거 같네요. 따로 수건은 .. 더보기
용인 처인구 묵리, 묵리459(Mukri_459) 이번에 용인 처인구에 있는 "묵리459(Mukri_459)" 카페에 다녀왔어요.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어서 카페 이용 시 3시간을 무료로 해주고 있었어요.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지만 차를 가져가시는 게 좋으실 거 같으세요. 카페에는 돌담도 쌓아져 있고 정말 이쁘게 잘 꾸며져 있고 야외에서도 카페를 즐기실 수 있으세요. 다양한 음료메뉴가 있지만 저는 아메리카노밖에 먹지 않았아요. 평일에만 먹을 수 있는 핸드드립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 같으세요. 디저트도 종류가 다양했고 여기서 브런치 메뉴 드시는 분도 많으셨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여기는 원두가 두 종류로 "산", "돌"로 원하시는 원두로 선택하셔서 드시면 되세요. 저는 "산"을 먹었는데 조금 산미.. 더보기
용인 처인구 역북동, 수춘천닭갈비(Suchuncheon) 용인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수춘천닭갈비(Suchuncheon)"을 다녀왔어요. 주차는 해당 건물에 주차 가능하고 나가 실 때 말하면 주차 정산을 해주시더라고요. 주차장 들어가는 입출구가 하나라서 조심히 운전하셔야 될 거 같아요. ⏲영업시간 매일 11:00~ 22:00 해당 식당은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닭갈비는 순한 맛, 매운 맛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기본 반찬은 계란찜, 동치미 등 어느 닭갈비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반찬으로 되어 있어요. 순한 닭갈비 2인분 24,000원 / 사리(우동, 치즈) 각 2,000원 매운 걸 잘 먹지 못해서 순한 맛으로 주문을 했지만 이것마저도 맵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맛은 정말 좋았아요. 매콤하면서 달달하고 맛의 조화가 좋았던 닭갈비였어요. 닭갈비 하면.. 더보기
소개, 3박 4일 여행 코스(거제도, 부산, 통영) 3박 4일간의 여행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작성한 글을 첨부해 놓았어요. 들어가면 자세한 사항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꼭 봐주세요! 첫째 날 거제도 여행 1. 2022.05.22 - [일상/맛집] - 거제도, 숨(Soom) ; 숨 막히게 맛나다 거제도, 숨(Soom) ; 숨 막히게 맛나다 이번에는 거제도 여행을 가서 횟집 맛집으로 소문난 “숨(Soom)” 식당을 다녀왔어요! ‘숨 참아가며 잡은 해산물 숨 막히게 맛있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어요. 운영시간 매일 12:00 ~ 21:00 taehongs.tistory.com 딱새우회와 해삼물이 비리지 않으면서 달고 쫀득함을 느낄 수 있고 튀김의 바삭함과 딱새우머리 라면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숨(Soom)" 숙소는 "피닉스 모텔"로 갔고.. 더보기
거제도, 메러디스빅토리(Meredith Victory) 거제도 여행을 하면서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메러디스빅토리(Meredith Victory)"를 가게 됐어요. 메러디스빅토리는 총 3 지점이 있는데 저는 본점으로 가서 케이크를 구매했어요. 주차장은 카페 앞에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었고 일요일에 가도 여유더라고요. 주차 걱정이 없어서 좋았아요.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저는 음료는 시키지 않았지만 카페에는 다양한 음료가 있어서 누구나 먹기 좋을 거 같았어요. 정말 빵이랑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한 제품이 있었어요. 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실 거 같아요. 중간중간 시식할 수 도 있게 시식빵이 있어서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홀케이크를 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커서 조각 케이크로 딸기조각타르트, 블루베리조각.. 더보기
경남 통영시, 동피랑 벽화마을(Dongpirang Mural Village) 거제도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마무리 지으면서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운 마음에 통영시에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Dongpirang Mural Village)"을 잠시 들렸어요. 차를 가지고 다니면 주차장이 가장 중요한데 동피랑 벽화마을 올라가는 길가에 주차를 할 수도 있지만 저는 그 근처에 있는 "태평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고 주차공간은 넓지는 않았어요. 평일에 방문에 해서 여유 있게 주차를 할 수 있었지만 주말에 갔으면 금방 만차일 거 같아요. 가실 때 추가적인 주차장을 알아가야 할 거 같아요.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시 경찰이 지키고 있어서 안전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아주 맘 편히 구경하고 왔어요. 동피랑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고 통영을 대표하는 중앙어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 더보기